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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에 쉬운 접근성 그리고 글을 자꾸 자꾸 쓰고 싶어지는 노트 앱(어플) 중에 개인적으로 베어(Bear) 앱이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한다. 타 메모 어플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빠릿하기 때문에 나는 에버노트, 노션, 원노트, 업노트를 버리고 이 앱만을 사용하고 있다. 베어(Bear)를 쓸 거 같으면 그냥 애플의 기본 메모장을 쓰는 게 더 좋지 않냐고 묻는다면, 애플 기본 메모앱은 느리다. 맥북에서 첨부한 자료를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에서 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베어(Bear)에서는 그렇지 않다. 기본 앱보다 더 빠르고, 보기 좋고 검색도 잘된다.
동기화가 안되는데?
자, 베어(Bear) 노트 앱에서 동기화를 쓰려면 결제를 해야 맥 OS와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에서 모두 사용을 할 수 있다. 뭐 물론 맥북이나 아이폰 딱 한 곳에서만 사용을 할 거 라면 굳이 결제를 필요없겠지만 동기화가 필요하다면 결제를 하여보자.
만약 결제를 했을 경우 자동으로 동기화설정이 켜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구독을 하고 베어(Bear)앱이 설치된 아이폰 혹은 맥북에서 설정으로 들어가 동기화 메뉴로 들어가서 위와 같이 설정이 됐는지 확인을 해야만 한다.
[이 장치에서 동기화 비활성화]를 켜면 동기화가 되지 않고, 위처럼 되어 있어야만 동기화가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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