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요즘 많은 사람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데요,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에 본인의 환경이나 성향에 맞는 강아지를 알아보고 입양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마당이 있는 주택의 인기도 높아지면서 큰 개를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대형견 종류와 대형견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형견 종류 그리고 순위를 알아봤어요!


대망의 1위,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대형견이지만 사납지 않고 순둥순둥한 매력을 뽐내서 인기가 많은 골든 리트리버! 실내에서 키우기도 좋습니다. 똑똑해서 안내견의 역할도 하고 있죠.


순한 게 매력인 만큼 사람도 너무 좋아해서 경비견으로서의 재능은 낮습니다. 하지만 주인에게만 충성심이 높은 편이고 짖음도 많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털이 많이 빠진다는 것!


아쉬운 2위, 래브라도 리트버 입니다.

골든 리트리버와 같이 인기가 높은 레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보다는 털이 짧은게 특징입니다. 골든 리트리버처럼 똑똑하고 영리하다고 해요. 



대형견이지만 실내에서도 기르기에도 적합하며 골든리트리버처럼 짖음도 적은편이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은 같아요, 단점이라면 골든 리트리버와 마찬가지로 경비견으로서는 부족.


3위는 보더컬리 입니다.

검은색과 흰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보더컬리가 3위 입니다. 인기로는 3위지만 지능으로는 1위인 보더콜리! 영리하고 똑똑하며 대형견이지만 순하며 친화력도 좋습니다! 털빠짐이 있는 편이며 보더콜리는 예민해서 짖음이 쫌 있어요! 그만큼 경비견으로써는 좋고 충성심도 높다고 합니다.


4위는 시베리안 허스키 입니다.

저도 한때 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요, 멋있게 생겨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시베리안 허스키가 인기 많은 이유도 외모를 무시하진 못할텐데요, 의외로 시베리안 허스키는 지능이 낮은편이라 교육하기가 힘들며 사고뭉치라는 점.


실외에서 기르는게 좋으며 실내에서 키우는 건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생긴것도 늑대와 닮았는데요, 늑대처럼 하울링도 한다고 합니다. 생긴것과 달리? 충성심이나 경비력이 없는 편입니다. 아시다시피 추운지방에서 살아 더위에 약하고 털 빠짐도 많다고 합니다.


5위는 알래스카 말라뮤트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랑 외모가 비슷하게 생긴 알래스카 말라뮤트 아기때 너무너무 귀여운데요, 실내에서는 키우기 어려운 종입니다.


외모는 너무 예쁘지만 단점이 조금 많은데요, 충성심이나 지능 경비력이 낮은편이라서 키우기는 조금 힘든 종이라고 합니다.


이상 대형견 순위와 대형견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5위까지만 알아봤는데요, 사실 사람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같은 종이라고 해도 성격이나 성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잘 키우신다면 좋은 친구가 되실 수 있을거예요! 

반응형



공유하기 링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