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필리핀에 있는 클럽을 갈 때는 혼자보다 둘이 좋으면 둘 보다는 셋이 더 안전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골목 안에 있는 클럽보다 약간 관광객들이 많은 클럽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에 좋으며 가드가 2명 이상이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에는 필리핀 세부(Cebu) 클럽에 갈 때마다 앞에 있는 가드(경호원)에게 200페소를 주고 제 경호를 좀 확실하게 해달라고 말을 합니다. 대부분 가드에게 어느정도의 페소(필리핀 돈)를 주면 알아서 확실하게 위험부분을 미리 알려주고 보호를 해줄 것입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클럽을 가고 싶다고 길에 있는 아무 택시를 타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다시 돌아올 때도 그 택시를 이용해야만 하겠습니다.



22nd St. Comedy Bar(코메디 바)

식당과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코메디바입니다. 여기는 오스매니아 써클에서 꽤 가깝고 해당 매장 뒤에는 약간 괜찮은 주차장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따갈로그어를 사용하면서 각종 재미난 쇼를 하는데 그 쇼를 보면서 가볍게 술을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손님에 따라서 일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쇼를 하기도 합니다.(거의 일본어)


제가 기억하기로 해당 클럽의 손님 70%이상은 여성분이였습니다.



VUDU Club(부두 클럽)

제가 듣기로 세부에서 제일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클럽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반 클럽같은 경우에는 악의적인 마음을 먹고 오는 남성, 여성들이 많은데 이 부두클럽같은 경우에는 클래스가 다르기 때문에 거의 작업녀, 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데 또 응큼한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작업이(?) 힘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두클럽은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이 알고 있어서 그냥 '부두'로 가자고 하면 그 앞에서 세워다 줍니다.



Pump(펌프)

한국남자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필리핀 세부 클럽에서 꽤 유명한 곳이 바로 펌프(pump)클럽이라고 합니다. 이 클럽에서는 대부분 테이블을 잡아서 노는 분위기이며 70%이상에 필리핀 여자와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 펌프클럽은 대부분이 젊은 층이 오기도 하지만 가끔씩 사업차오는 사람들도 꽤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펌프 클럽은 100페소를 주면 입장이 가능하고 맥주 4명에 200페소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링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