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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서 요즘 많은 부모들이 자식의 유전자검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보면 애지중지키운 내 자식이 내 친자가 아닌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친자확인을 하는 유전자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들어가는 비용 및 검사결과까지 기다리는 시간 등등 기타 정보에 대한 정보입니다.



친자확인을 할 때...

친자를 확인할 때 필요한 것은 검사할 사람의 타액입니다. 이는 머리카락, 구강상피세포, 손톱, 칫솔 등등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때 머리카락, 손톱, 칫솔 등등으로 한다고 하며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는 시간까지는 약 3일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어떤 물건을 주느냐에 따라서 유전자 검사 비용 및 기간이 줄어들거나 혹은 늘어난다고 합니다.



어떤 물건 또는 모근(머리카락)으로 채취한 유전자같은 경우에는 의뢰한 사람과 검사를 하고 싶은 사람의 공통점을 찾고 15개 이상에 유전인자를 검사해서 15개이상이 일치하게 되면 친자관계로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3개 이상의 유전자가 두 명 모두에게 일치하지 않게 되면 친자가 아닌 것으로 판정이 된다고 합니다. 약간 애매한 상황이 있을 때는 mtDNA, X STR, Y STR을 추가적으로 검사를 해서 판정을 한다고 합니다.


※의뢰물품 정리

(모근이 있는) 머리카락, 손톱, 발톱, 그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칫솔 및 도구, 구강상피세포, 타액


※참고:

친자확인으로 유전자검사는 잘 못 판정이 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잘못판정이 될 확률은 약 80억분에 1입니다.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유전자검사비용은 예전에는 약 100만원까지 했으나 요즘에는 1인당 약 11~17만원이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의 차이가 있는 이유는 공식적인 제출용, 개인용으로 구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전자검사는 두 명이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대충 35만원으로 예산을 잡으시면 됩니다. 이 검사를 받는 곳은 대학병원 또는 유전자 검사를 받는 회사에 방문을 해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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